인성지수진단검사

21세기를 이끌어 갈 행복한 리더의 척도
소울(SOUL)인성지수 진단검사
목적
선인들은 난사람보다 된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즉 사람이 먼저 되라는 뜻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매체의 발달과 그 매체들의 영향으로 인지능력이 매우 빨리 발달하고 수준도 아주 높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지적인 능력이나 발달정도만큼 인성이 갖추어져 있는 아이는 드뭅니다. 학교폭력이나 왕따 등이 자주 발생하여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것을 보면 아이들의 정서가 메말라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나치게 경쟁을 부추기는 교육이나 황금만능주의가 그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선진국이 되려면 지적수준이 높아야 하고 경제적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환경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성이 잘 된 아이들을 많이 키워내는 교육제도와 그것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인성교육은 어느 순간부터 점점 사라지고 현재는 입학사정관과 같은 눈앞의 목적을 위해 형식적이고 얕은 방식으로 행해지고 있을 뿐입니다. 
인성교육은 이런 근시안적인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시행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과 같은 지나친 지식교육이 아이들의 두뇌는 발달시켰을지라도 바람직한 사회구성원이 갖추어야 하는 인성교육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본 진단검사는 올바른 인성을 갖는데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가 논의한 후 대표적인 덕목을 뽑은 후 각 덕목의 내용을 문제로 만들었습니다. 본 검사는 그 각 덕목의 반응과 결과를 통해 앞으로 그 아이들에게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교육하여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참다운 리더를 기르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특징
본 검사도구는 동·서양 사상가들이 주장하는 핵심이론을 근거로 하여 크게 ‘나’와 ‘나와너’ ‘우리’ 세 가지로 분류하였습니다. 동양에서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고 하여 먼저 자신을 잘 관리하는 것이 천하를 다스리는 기본이라 하였습니다. 서양에서도 마찬가지로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한 것은 결국 자신을 아는 것이 곧 세상을 아는 데 기본이라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본 도구는 이와같은 사상가들의 핵심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먼저 자신에 대한 덕목부터 사회구성원으로서 가져야할 기본 덕목을 분류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즉 분류항목 ‘나’는 개인이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스스로 몸에 익히도록 훈련하여 습관화되어야 할 덕목입니다. ‘나와 너’는 상대방과의 관계 속에서 익혀야 할 바람직한 태도와 습관의 연관성을 고려한 덕목이며, ‘우리’는 바람직한 사회구성원이 되어 살아갈 때 보편적으로 지켜야할 덕목입니다. 
각 덕목의 문항은 콜버그의 도덕성발달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만들었습니다. 그는 연령에 따라 도덕기준이 다르며 도덕성 발달을 3수준 6단계로 제시하였습니다. 
대상
초등학생 전학년 ~ 중학생 전학년
문항의 난이도에 따라 저학년 고학년용으로 구분
※ 프로그램 개편중입니다. 
문의사항 Tel : 070-7738-2860